세이코시계 첨단기능+젊은감각 돋보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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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출발의 의미에 어떤 선물이 어울릴까. 젊은 청소년들과 20대들은 주로 IT제품인 스마트폰 선호도가 높다. 그러나 오랫동안 입학 단골선물인 시계가 아직도 건재하다는 것은 그만큼 시계가 장식품이 아닌 남성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는 것이다.

남성에게 시계는 단지 시간을 보기 위한 것이 아닌 남자의 자존심이자 개성을 표현하는 수단이다. 여성에게 시계는 빼놓을 수 없는 패션 아이템이다. 드레스 코드에 맞춘 센스있는 시계는 그녀의 스타일을 완성해 주기 때문이다.

세이코 시계의 공식 수입원인 삼정시계(주)에서는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새로운 디자인혁명 시도했다.

먼저 남성용으로는 세이코 프리미어 키네틱 퍼페츄얼 시계를 선보인다. 고대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의 케이스와 로마 인덱스로 클래식한 멋을 주며 스틸 스트랩과 블랙 컬러의 문자판으로 클래식함과 모던함을 살린 드레스 시계이다.

세이코 프리미어 키네틱 퍼페츄얼 시계는 세이코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탄생된 키네틱(Kinetic) 기술이 적용돼 사용자의 움직임만으로 스스로 시계 작동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한다. 또한 24시간 동안 시계를 착용하지 않으면 슬립모드로 전환하여 최장 4년간 정확한 시간을 기억하는 오토릴레이 기능에 퍼페츄얼 캘린더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클래식한 디자인에 첨단 기능을 겸비한 세이코 프리미어 키네틱 퍼페츄얼 시계는 새로운 시작을 앞둔 남성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다. 한편 세이코 시계의 공식 수입원인 삼정시계는 직영점에서 10% 할인 판매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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