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산처는 4일 공기업이나 정부산하기관 중 퇴직금 누진제를 폐지하지 않는 등 경영혁신이 미흡한 52개 기관과 감사원 지적사항을 이행치 않은 14개 기관 등 모두 66개 기관에 대해 올해 지원예산 1조3천1백22억원의 배정을 유보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재 퇴직금 누진제를 폐지하지 않은 기관은 한국무역협회.한국무역정보통신.국민건강보험.건강보험심사평가원.부산교통공단.농협중앙회.조흥은행.한국투신증권.서울보증보험과 국립대병원 등이다.
차진용 기자
기획예산처는 4일 공기업이나 정부산하기관 중 퇴직금 누진제를 폐지하지 않는 등 경영혁신이 미흡한 52개 기관과 감사원 지적사항을 이행치 않은 14개 기관 등 모두 66개 기관에 대해 올해 지원예산 1조3천1백22억원의 배정을 유보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재 퇴직금 누진제를 폐지하지 않은 기관은 한국무역협회.한국무역정보통신.국민건강보험.건강보험심사평가원.부산교통공단.농협중앙회.조흥은행.한국투신증권.서울보증보험과 국립대병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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