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명' 진성호 감독 사면불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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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8면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7일 상벌위원회를 열어 선수 구타로 제명된 진성호(55) 현대건설 감독 사면 요청을 논의했으나 징계를 해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현대건설은 다음달 8일 열리는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를 감독없이 치를 처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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