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교량 점검을 위해 16일 자정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신마포대교 양방향 6차로와 강변북로에서 여의도로 진입하는 북단 램프의 교통을 전면 통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시간 중 여의도를 진.출입하는 차량은 서강.원효대교로 우회해야 한다. 시는 또 보수공사로 인해 16일부터 이달말까지 매일 오후 9시~다음날 오전 6시 수서~분당간 도시고속도로에 있는 복정고가의 분당방향 편도 3개 차로 중 1개 차로를 통제키로 했다.
이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