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리랑2호가 찍은 아라온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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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다목적 실용위성 아리랑2호가 남극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아라온호(빨간 원)를 촬영한 사진을 11일 공개했다. 8일 촬영된 사진으로 남극대륙 제2기지 건설 후보지 조사 임무로 남극을 항해 중인 아라온 호가 건설환경 조사를 위해 테라노바 베이에 정박해 있는 모습이다. 아라온호는 쇄빙 능력 시험과 대륙기지 후보지 정밀조사 등 남극대륙에서의 임무를 마치고 기항지인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로 귀환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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