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저소득층에 쌀 1450가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5면

현대중공업은 7일 지역 저소득층 가정 1450세대에 20㎏짜리 쌀 1가마씩 전달해달라며 동구청에 1450가마의 쌀을 전달했다. 울산 동구 방어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8개 단체는 저소득 가정 12세대에 설 차례상 차릴 비용으로 10만원씩의 성금을 전달했다. 울산 남구 선암동에 사는 익명의 독지가는 7일 선암동사무소를 찾아 소년소녀 가정 3세대에 매월 20만원씩 10년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