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미 고속도로에 독도 광고판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16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인근 60번 고속도로에 독도를 홍보하는 대형 광고판이 등장했다. 지난달 25일 세워진 광고판엔 독도 사진과 함께 ‘독도는 한국 땅(Dokdo Island Belongs to KOREA)’이란 문구가 실렸다. 재미동포 알렉스 조(50)가 2개월 계약으로 게시한 것이다. 광고는 고속도로를 지나던 네티즌이 사진을 찍어 한국 포털 사이트에 올리면서 화제가 됐다. 조씨는 “미국에선 이런 광고를 하고 싶은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