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장애아동 지원 대상 확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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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서울시는 올해 중증 장애아동 지원 대상을 4인가족 기준으로 월평균 소득 163만원 이하에서 391만원 이하로 확대한다. 이렇게 하면 지원을 받는, 혼자 거동하기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 1·2등급의 중증 장애아동은 210여 명에서 380여 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대상 가정은 다음 달 5일까지 구청 주민센터나 서울시 장애인복지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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