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플러스에셋, 대한개원의협의회와 업무협약 체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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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A+라이프 정용 대표, 대한개원의협의회 김일중 회장, A+에셋 곽근호 대표

종합자산관리그룹 에이플러스에셋(www.aplusassetadvisor.com)과 자회사 에이플러스라이프가지난 21일 대한개원의협의회와 상조상품 단체판매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대한개원의협의회 회원들은 생애 전반에 대한 토탈라이프케어서비스를 제공하는 에이플러스라이프의 고품격 상조서비스와 더불어 개인별 맞춤형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됐다.

에이플러스라이프는 회원이 납입하는 상조부금의 50%를 별도계정으로 시중 은행에 예치하여 납입부금에 대한 안정성을 확보하고 6개월 단위로 열람 가능하도록 운영한다. 대한개원의협의회 회원들의 납입부금 전액에 대해 에이플러스에셋이 지급보증을 함으로서 안정성을 높였다. 또한 상조상품 이용 후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통해 총점 100점에 90점 미만 시 상품 가입 금액의 15%, 80점 미만 시 30%를 환급키로 했다.

상조 가입금액의 최고 40% 한도 내에서 장례식장 사용료 및 식대 전용이 가능하며 총 행사비용이 가입금액을 초과 또는 미달시 가입금액의 50% 범위 내에서 실비 정산도 가능하다. 가입 3년 후에는 적립금의 40% 해당금액을 자녀 유학자금(A.I.A 상품에 한함)이나 전용몰의 상품구입 쿠폰으로 전용해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에이플러스에셋은 대한개원의협의회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세무·부동산 등에 관한 특화된 자산관리컨설팅 서비스와 부동산 중개 및 컨설팅 전문 자회사 에이플러스리얼티를 통한 병의원 상권분석 및 중개서비스를 제공한다.

에이플러스에셋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엘리트 단체인 대한개원의협의회 회원들에게 생애 전반에 대한 토탈라이프케어서비스를 제공해 삶의 동반자로서 늘 곁에 함께할 것"이라 말했다.

백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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