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티아라 효민, 졸업사진 공개에 빛의 속도로 파기 ‘큰 웃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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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걸그룹 티아라 효민도 '특아카데미'의 '포토 강심장'에 된통 당했다.

1월 1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특아카데미 이특 은혁 신동은 스타들의 과거 사진을 공개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먼저 '10년차 아이돌' 간미연과 심은진은 과거 베이비복스 시절 사진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가수 임창정은 똘망똘망하던 중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티아라 효민은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졸업사진이 공개되자 빛의 속도로 사진을 파기해 주위를 폭소케 했으며, 모처럼 예능나들이에 나선 김준희는 과거 뮤 시절 사진이 공개돼 쩔쩔 맸다.

이밖에 신지는 중학교 졸업사진에 울컥했고, 김종민은 과거 기괴한 포즈로 찍힌 사진으로 큰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서는 지난주 NRG 천명훈에 이어 노유민의 꽃미남 시절 사진이 전격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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