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관계, 노가다같아? “두근두근 설레는 첫날밤 만드는 법”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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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부부관계 위해서는 부부가 서로 노력해야 해
-부작용 걱정 없이 질근육 조여주는 질스프링성형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

부부간의 성행위는 기쁘고 즐겁고, 두근거려지는 것이 아니던가! 그럼에도 결혼기간이 길어질수록 부부관계에 있어 난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30대 후반의 한 주부는, “남편과의 부부관계가 즐겁고 설레는 것이 아니라 극히 의무적이고 힘든 가사일보다 더 하기 싫을 때가 있다”라고 하소연한다.

이런 식의 성관계가 지속되면 둘 중 한쪽의 외도라든가 이혼의 문제로까지 번질 위험이 있기 때문에 아내나 남편이나 부부관계에 대해 신중하게 걱정하고 항상 노력해야할 필요가 있다.

특히 여성의 경우에는 출산을 경험하고 난 후부터 질근육의 수축력이 급속도로 떨어지기 때문에 남편에게 처녀적의 만족도를 주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여성의 질은 나이가 들어갈수록 수축력이 떨어지는 문제도 있기 때문에 얼굴 피부 관리나 몸매 관리처럼 질근육도 관리를 잘 해주어야 한다.

이를 위해 케겔운동을 꾸준히 해주면서 질수축을 위한 여성성형, 즉 이쁜이 수술을 결정하는 여성들이 많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고 안정성이 뛰어나며, 효과가 입증된 이쁜이 수술에는 질스프링성형이 있다.

△ 인체에 무리 없이 질근육이 예뻐지는 ‘질스프링성형’ 여성들에게 인기

2005년 서울 서초구의 ‘뉴본 산부인과’에서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돼 시행되고 있는 질스프링 성형술은 간단하게 질 이완문제를 극복할 수 있어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는 질근육을 절개하는 등의 인체에 무리가 가는 수술법이 아니면서 효과가 탁원할 것으로 알려져 있어 특히 더 많은 여성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기존의 이쁜이 수술은, 이완된 질 벽을 자르거나 겹쳐 꿰매서 질의 직경을 줄이고 골반 근육을 모으는 수술법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이런 이쁜이수술을 받은 환자들의 일부에서 질근육이 다시 이완되거나 하는 재발의 문제점이 생기거나, 잘라 내거나 겹쳐 꿰맨 질 벽의 손상이 커 분비물이 감소하거나, 신경이 손상되는 등의 문제 등이 발생하기도 해서 한 편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었다.

질스프링 성형술은 그런 문제점들을 작은 링 하나를 통해 반영구적으로 해결하는 수술법이다. 피부 절개 없이 늘어난 질 피부 밑으로 스프링을 넣어 고정시키는 방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질 근육 자체의 탄성과 함께 실리콘 링의 탄성이 근육의 보조 역할을 해주어 탁원할 수축력과 탄성효과를 자랑한다.

국내 최초 시술로 질스프링 성형술에 상표권을 인정받은 뉴본산부인과 최중호 원장은, “은밀한 부위의 수술이라 망설이는 여성이 많은데, 질스프링성형을 통한 이쁜이수술(이뿐이수술)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링 삽입을 위한 바늘땀 크기의 최소한의 상처만 필요로 하기 때문에 수술시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르다.”라고 설명하며, “수술 후 성관계는 빠르면 2~3주내로 할 수 있고, 질 점막 손상도 적어 후유증이 거의 없다.”고 덧붙였다.

수술에 사용되는 링은 의학적 목적으로 안전하게 사용되는 링으로 인체에는 전혀 무해한 성분으로 탄성을 가지고 있어서 질의 조임을 만들어주며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밖에도 ‘레이저 소음순 성형수술’이나 여성의 성감향상을 위한 ‘레이저 양귀비 수술(G-spot 증폭술)’도 질 스프링 성형과 함께 동시에 할 수 있는 시술법으로 최근 여성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도움말>뉴본산부인과 최중호원장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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