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해 10월 15일 오전 3시 술을 마신 상태에서 리스한 아우디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서울 논현동 차병원 사거리에 정차해 있던 택시 2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뒤 차를 버리고 도망간 혐의다.
강씨는 사고 6시간이 지난 뒤 강남경찰서에 자진 출석해 범행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한 결과 0.081%로 면허정지 처분에 해당하는 0.05%를 넘었다.
홍혜진 기자
검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해 10월 15일 오전 3시 술을 마신 상태에서 리스한 아우디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서울 논현동 차병원 사거리에 정차해 있던 택시 2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뒤 차를 버리고 도망간 혐의다.
강씨는 사고 6시간이 지난 뒤 강남경찰서에 자진 출석해 범행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한 결과 0.081%로 면허정지 처분에 해당하는 0.05%를 넘었다.
홍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