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푸른대구 가꾸기의 하나로 민간 조경지에 대한 그린카드제를 시행키로 했다.
그린카드제는 건축물 후퇴선 바깥 등에 만들어진 민간 녹지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기 위한 것이다.
시는 앞으로 본청과 구.군 직원들이 관할구역의 가로를 순찰할 때 나무가 죽어 있거나 쓰러져 있는 등 민간 조경지의 관리가 부실할 경우 소유자에게 이같은 내용이 기재된 그린카드를 주어 바로잡도록 할 계획이다.
정기환 기자
대구시는 푸른대구 가꾸기의 하나로 민간 조경지에 대한 그린카드제를 시행키로 했다.
그린카드제는 건축물 후퇴선 바깥 등에 만들어진 민간 녹지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기 위한 것이다.
시는 앞으로 본청과 구.군 직원들이 관할구역의 가로를 순찰할 때 나무가 죽어 있거나 쓰러져 있는 등 민간 조경지의 관리가 부실할 경우 소유자에게 이같은 내용이 기재된 그린카드를 주어 바로잡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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