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요커 전 편집장 맥스웰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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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뉴욕AP〓연합]미국의 종합교양지인 뉴요커의 전 편집인이자 작가인 윌리엄 맥스웰이 1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자택에서 9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1937년 뉴요커에서 활동을 시작한 맥스웰은 이후 40여년 동안 J D 샐린저.존 치버.존 오하라 등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다루며 편집인으로서 명성을 떨쳐왔다. 그는 또 34년 '천국의 밝은 센터' 를 출간하는 등 작가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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