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여자들의 선택! 샴페인+브런치

중앙일보

입력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정통 유럽식 레스토랑 '파리스 그릴'에서 브런치 뷔페에서 샴페인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내놨다.

4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오는 9일부터 브런치 뷔페 이용시 브런치 가격에 1만3000원을 추가하면 샴페인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프리 플로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994년 브런치를 선보인 파리스 그릴은 다양한 메뉴로 여성들이나 직장인들에게 사랑받았다.

파리스 그릴에서는 다양한 육류 및 해산물 요리와 함께 사이드 디쉬 요리, 수프 등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그릴 요리 스테이션' 코너와 갓 구워낸 빵과 여러 종류의 씨리얼을 맛볼 수 있는 '브레드&씨리얼 스테이션'이 운영된다.

또 주방장이 즉석에서 스파게티와 링귀니 등의 다양한 파스타를 만들어 주는 '파스타 스테이션'도 준비돼 있으며 에피타이저, 디저트 등도 푸짐하게 마련돼 있어 다양한 종류의 브런치 뷔페를 즐길 수 있다.

파리스 그릴 브런치 뷔페(어른 5만5000원, 어린이 2만9000원)를 이용할 때 기본적으로 샴페인 한잔이 무료 제공되지만 1만3000원을 추가하면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브런치 뷔페 이용 가능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며 예약 문의는 02-799-8161로 하면 된다.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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