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명품CMA'로 자산관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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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들의 CMA 고객 유치 경쟁이 좀체 수그러들 줄 모르고 있다. 보기 드문 저금리 체제가
이어지면서 ‘수시입출금과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앞세운 CMA의 장점이 계속 먹혀들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들어 CMA 상품은 그 기능을 한층 더 발전시켜 손님들을 찾아가고 있다.

은행 CD/ATM기 통해 24시간 출금 가능

신한금융투자의 ‘명품CMA’ 역시 수시입출금이 가능하고 유휴자금을 자동으로 RP(환매조건부채권)나 MMF에 투자해 높은 수익도 제공하는 고수익 계좌이다. 또 은행 및 CD기를 통한 입출금, 카드 대금 결제, 급여 및 공과금이체, 인터넷뱅킹 등 기존 은행예금통장이 갖고 있는 금융거래 기능을 웬만큼 다 갖고 있다. 물론 주식 등 다양한 금융상품 거래도 가능해 명실 공히 종합자산관리계좌로 불린다.

명품CMA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자유로운 입출금이다. 신한은행과 전국 은행 CD/ATM기를 통해 365일 24시간 출금이 가능하다. 신한은행으로 온라인 자금 이체하는 경우와 ‘영업시간내’에 신한은행 CD기를 이용해 출금하는 경우는 해당 수수료가 무제한 면제된다. 또한 증권회사 업무가 끝난 후에도 CMA 통장만 있으면 신한은행 7185개 ATM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입출금이나 통장정리가 가능하다.

포인트에도 이자 주는 ‘S-More통장’과 연계

명품 CMA는 금융서비스의 기증을 한 단계 더 높였다. 우선 예치된 자산은 자동으로 RP나 MMF에 투자해 높은 수익률을 제공한다. 또한 일반 증권계좌와 동일하게 주식 및 금융상품 거래가 가능하다. 따라서 유휴 투자자금을 일반 증권계좌에 비해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명품CMA의 기능은 다음과 같이 한발 더 진화된 모습을 보인다.

▷투자상품 가입을 온라인이나 전화로 편하고 쉽게 진행 ▷신한금융투자 펀드리서치팀이 매주 제공하는 ‘펀드 이슈와 전략’을 통해 시장 흐름을 파악 ▷매달 한번 제공받는 ‘자산배분전략’을 이용해 자신의 투자 포트폴리오 점검과 방향 모색 ▷다이렉트명품펀드몰의 펀드119를 통해 편리하게 펀드 전문컨설턴트와 맞춤 상담 ▷수익률/만기 알리미 서비스를 이용해 효과적으로 자산을 관리

지난 6월에는 명품CMA 러브카드 3종(빅플러스 GS칼텍스, 러브, 4050)을 출시해 신용카드 기능을 추가했다. 이어 10월 말에는 신용카드를 사용할 때 적립되는 포인트를 별도의 포인트 전용계좌에 자동으로 저축해 주는 ‘신한 S-More포인트통장’을 출시했다. 이 통장은 신한금융그룹의 특성을 충분히 활용한 시너지 상품이다. 즉, S-More신용카드를 발급 받아 결제계좌를 명품CMA로 지정하면 신용카드 포인트 적립액에 대해서도 최대 연 4%의 수익을 주는 신개념을 적용했다. 이자 없이 적립만 되는 카드 포인트를 CMA와 연결해 이용자들에게 큰 혜택을 돌려 주는 것이다. 한장의 카드에 수시입출금, 금융상품 투자, 신용카드 기능은 물론 카드 적립 포인트 이자 제공 기능까지 더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 시켰다.

신한금융그룹의 다양한 우대 서비스는 ‘덤’

명품CMA 가입자는 거래실적에 따라 신한금융투자는 물론 신한금융그룹 가족 회사인 신한은행·신한카드·신한생명 등의 각종 우대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각종 수수료 면제에 신용카드 기능, 포인트 적립 등 대(對) 고객 편의성을 한층 높이고, 신한금융 그룹의 다양한 우대서비스까지 함께 누리도록 한 것이다. 신한금융투자는 명품CMA를 통해 가입자들의 보다 나은 자산관리 파트너가 되기 위해 있는 힘을 다하고 있다.

▶문의= 신한금융투자 고객지원센터 1588-0365

< 성태원 기자 seongtw@joongang.co.kr >

< 일러스트= 장미혜 khakha@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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