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무부지사에 장세환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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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전라북도는 20일 채수일(蔡秀一)정무부지사 후임에 장세환(張世煥.47)씨를 내정했다.

張씨는 전북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전북일보.한겨레신문 기자와 전라매일 편집국장을 지냈으며 지난 4월 총선 때 전주 완산구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낙선했다.

蔡정무부지사는 그동안 겸직해온 전북경제사회연구원장만 맡는다.

전주〓서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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