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19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대법원장 및 대법관.국무총리.감사원장 등 고위 공직자 검증을 위한 인사청문회법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청문회법이 통과되면 이한동 총리서리에 이어 7월초 새로 임명되는 대법관 6명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게 된다.
민주당과 한나라당은 18일 피청문인에 대한 답변 거부권 부여, 허위 및 미확인 사실에 기초한 특위 위원들의 질문 제재 여부 등을 놓고 막바지 협상을 벌였다.
김정욱 기자
국회는 19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대법원장 및 대법관.국무총리.감사원장 등 고위 공직자 검증을 위한 인사청문회법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청문회법이 통과되면 이한동 총리서리에 이어 7월초 새로 임명되는 대법관 6명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게 된다.
민주당과 한나라당은 18일 피청문인에 대한 답변 거부권 부여, 허위 및 미확인 사실에 기초한 특위 위원들의 질문 제재 여부 등을 놓고 막바지 협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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