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녜라는 98%가 개표된 14일 오전 2시 현재 총 44%를 득표했다.
피녜라의 재산은 12억 달러(약 1조3900억원)에 달한다. 칠레 최고의 인기 축구팀인 콜로콜로를 소유하고 있고, 중남미 최대 항공사인 란과 칠레의 4개 지상파 TV 중 하나인 칠레비시온의 지분도 상당하다. 이 때문에 이탈리아의 미디어 재벌이자 인기 축구팀 AC 밀란을 소유한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총리와 비교되고 있다.
김한별 기자
피녜라는 98%가 개표된 14일 오전 2시 현재 총 44%를 득표했다.
피녜라의 재산은 12억 달러(약 1조3900억원)에 달한다. 칠레 최고의 인기 축구팀인 콜로콜로를 소유하고 있고, 중남미 최대 항공사인 란과 칠레의 4개 지상파 TV 중 하나인 칠레비시온의 지분도 상당하다. 이 때문에 이탈리아의 미디어 재벌이자 인기 축구팀 AC 밀란을 소유한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총리와 비교되고 있다.
김한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