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사회자 래리킹 66세에 득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로스앤젤레스 AP〓연합]미국 CNN의 대담프로 '래리 킹 라이브' 의 명사회자 래리 킹(66)과 그의 일곱번째 부인 숀 사우스윅 킹이 22일 두번째 아기를 출산했다고 그의 대변인이 밝혔다.

대변인은 챈스 암스트롱 킹이라는 이름의 1살짜리 아들을 둔 이들 부부는 둘째 아들의 이름을 캐넌 에드워드 킹으로 지었다면서 "모두가 큰 일을 했다. 모두가 행복하다" 고 말했다.

킹과 그의 부인은 지난 97년 킹이 심장병 치료를 받던 병실에서 결혼했으며, 이번 출산으로 킹은 5명의 친자녀를, 3번째 결혼한 숀은 3명의 친자녀를 갖게 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