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기 전국사격]허대경 한국신 '명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2면

허대경(경기도청)이 러닝타깃 10m 정상에서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허대경은 21일 창원종합사격장에서 계속된 제16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이틀째 러닝타깃 10m 정상 남자일반부 개인전에서 결선합계 6백64.3점으로 종전 한국기록(6백64.0점)을 0.3점 끌어올리며 정상에 올랐다.

공기소총 남자일반부에서는 92바르셀로나올림픽 소구경소총 복사 금메달리스트인 이은철(한국통신)이 결선합계 6백99.4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