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대통령 25일 청와대 오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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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오는 25일 낮 전직 대통령들을 청와대로 초청, 남북정상회담 성사 의미를 설명하고 회담의 성공을 위한 범국민적 협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날 오찬엔 방미 중인 김영삼(金泳三)전 대통령을 제외하고, 최규하(崔圭夏).전두환(全斗煥).노태우(盧泰愚)전 대통령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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