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품질대상의 영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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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8면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3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S&T중공업의 박재석(오른쪽) 대표이사가 정운찬 국무총리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서는 한전KPS와 유라코퍼레이션이 한국품질대상을 받았다. 아시아나항공·성균관대 등 총 15개 기업·기관이 국가 품질상을 받았다. 올해 신설된 품질경영상 의료 부문에서는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과 고려대 안암병원이, 교육 부문에서는 성균관대와 동국대가 공동 수상했다. 유공자 부문에서는 삼성전자 반도체 담당 권오현 사장과 STX엔진 정동학 사장이 금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85명이 훈·포장과 표창을 받았다. [한국표준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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