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동원그룹 공동 주최 ‘책꾸러기’ 캠페인의 11월 신청 접수가 20일까지 진행됩니다. 한국판 ‘북스타트 운동’을 표방하며 2007년 5월 시작한 책꾸러기 캠페인은 만 6세 이하 어린이를 키우는 가정에 1년 동안 매달 한 권씩 총 12권의 책을 무료로 보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신청 사연을 심사해 매달 900 가정을, 또 ‘위스타트 운동본부’ 등 복지단체의 추천을 받아 매달 100 가정을 선정합니다.
◆ 대상 : 만 6세 이하 어린이를 키우는 가정
◆ 신청방법 : 20일까지 ‘책꾸러기’ 인터넷 홈페이지(www.iqeqcq.com)에 로그인한 뒤 ‘이달의 책 신청하기’ 코너에서 받고 싶은 책을 선택하면 됩니다. 인터넷 사용이 불가능한 경우 우편 신청(‘서울 중구 순화동 7번지 중앙일보사 문화부 책꾸러기 담당자 앞’ 또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 275번지 동원육영재단 책꾸러기 담당자 앞’)도 가능합니다.
◆ 당첨자 발표 : 27일 인터넷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