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태권도와 중국 쿵후가 자존심을 건 한판승부를 벌인다.
용인대(총장 金正幸)태권도시범단 소속 교수.학생 등 20명은 오는 20일부터 3일 동안 베이징 체육대학과 소림사를 방문, 쿵후를 연마한 고수들과 겨루기 등 실력대결을 벌인다.
시범단을 이끄는 양진방(楊鎭芳.43)교수는 "기(氣).예(禮).도(道)가 어우러진 태권도의 우수성과 기량을 무술의 본산지라 할 수 있는 중국에서 유감없이 발휘할 기회가 왔다" 고 말했다.
정찬민 기자
○…한국 태권도와 중국 쿵후가 자존심을 건 한판승부를 벌인다.
용인대(총장 金正幸)태권도시범단 소속 교수.학생 등 20명은 오는 20일부터 3일 동안 베이징 체육대학과 소림사를 방문, 쿵후를 연마한 고수들과 겨루기 등 실력대결을 벌인다.
시범단을 이끄는 양진방(楊鎭芳.43)교수는 "기(氣).예(禮).도(道)가 어우러진 태권도의 우수성과 기량을 무술의 본산지라 할 수 있는 중국에서 유감없이 발휘할 기회가 왔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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