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라운지] 삼창산업개발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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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3면

◇ 삼창산업개발은 이달 말 일산 마두역 인근에 1만1천평 규모의 쇼핑몰 '아리오조' (사진)를 개장한다. 신세대 취향에 맞춰 1~5층 7백여개 점포에 패션상가와 대형서점.문구점 등이 들어서고 볼링장.수영장.테크노오락장 등 레저.문화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 삼성플라자는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별자리여행.행성관측 등의 기회를 주는 '스타 파티' 를 연다. 별자리여행은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오전 11시~오후 7시까지 매시간 10명을 선착순 입장시키며, 행성관측은 오후 6~8시(주말은 8시30분) 선착순으로 5대의 관측 망원경을 이용케 한다. 0342-780-8369.

◇ LG백화점 구리점은 13일부터 목요일(오후 1시30분~3시)마다 6차례 생활한복 만들기 특강을 한다.수강료는 3만원. 0346-550-7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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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암웨이는 전국 8곳 물류센터를 제주 감귤 직판장소로 제공키로 하는 '제주감귤 사랑 캠페인' 을 벌이기로 하고 10일 오전11시 서울 성내동 물류센터에서 개장식을 갖는다. 이날 행사 참석자 2백명(선착순)에는 감귤 한상자(5㎏)를 무료로 나눠준다. 02-3468-6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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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랜드마트는 1~13일 출산한 가정을 추첨해 유모차를 증정한다. 병원 출생확인서를 서울 신촌.화곡동 및 인천 계양.수원 영통 등 4개 점포에 제시하면 응모권을 준다. 02-657-2122

◇ 신세계백화점과 SK텔레콤은 다음달 초부터 제휴카드 발급을 통한 공동마케팅을 벌인다. 2월 6일부터 발급되는 제휴카드는 E마트.조선호텔 등 전국 1백여개 신세계그룹 직영 점포에서 신용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 신세계는 제휴카드 고객에게 할인 및 특별행사 참가권 등 혜택을 주고 SK텔레콤은 011가입고객에게 신세계 쇼핑정보를 문자서비스로 제공하며 마일리지제도를 통해 무료통화나 신세계상품권 등을 사은품으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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