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음악계 주요공연]

올해 한국을 찾는 외국 연주자.연주단체는 예년에 비해 부쩍 늘어났다. 예술의 전당.세종문화회관이 오페라 페스티벌을 계획하고 있고 로시니의 오페라 '모세' 의 국내 초연도 관심거리다.

◇ 오케스트라〓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1.26~27)프랑스 내셔널 오케스트라(1.30)아시안유스오케스트라(8.12)상하이심포니(9.27)

◇ 성악〓▶소프라노 에바 마론(1.7)샬럿 처치(2.26)올가 구리아코바(3.23)조수미(3.27)홍혜경.제니퍼 라모어(5.13)바버라 보니(9.16)미렐라 프레니(10.7)▶테너 프란시스코 아라이자(5월)▶바리톤 올라프 베어(6월)▶카운터테너 안드레아스 숄(12.3)

◇ 피아노〓안드레아 가브릴로프(3.7)에릭 르 사주(3.10)한동일(3.15)당 타이손(5.20)키스 자렛(7.19)스테판 코바세비치(10.30)필립 앙트르몽(11.3)러셀 셔먼(11.20)

◇ 현악〓▶바이올린 지기스발트 쿠이켄(2.22)김지연(4.25)장영주(6.7)김영욱(7.2)막심 벵게로프(10.5)▶첼로 미샤 마이스키(1.12~13)대니얼 리(4.29)요요마(5.14~15)안너 빌스마(9.29~30)피터 비스펠베이(11.3)오프라 하노이(11.21)▶기타 로스 로메로스(5.28)알반 게르하트(6.14)무라지 가오리(6.30)

◇ 관악〓플루티스트 에마누엘 파후드(3.8)리코더연주자 미칼라 패트리(12.20)

◇ 실내악〓안트리오(5.23)세종솔로이스츠(10월)상트페테르부르크 4중주단(12.6)

◇ 오페라〓 '리골레토' (김자경오페라단) '심청' '아이다' '피가로의 결혼' (예술의전당) '카발렐리아 루스티카나' '팔리아치' '토스카' (국제오페라단) '모세' (글로리아오페라단) '투란도트' (한국오페라단) '카르멘' '루치아' (한강.한미.오페라상설무대.한우리오페라단)'

이장직 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