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르게 치아교정 하고 싶어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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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정기 착용 후 자신감 주는 설측교정

- 치아이동량 많고 표시 안 나 직장인들 선호

하반기 공개채용으로 당당하게 신입사원이 되는 강은미씨.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언제나 당당한 강씨에게 아쉬운 점이 한 가지 있다면, 바로 삐뚤삐뚤한 치아 문제이다.

처음 만나는 직장 동료들과 상사들에게 깔끔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이야말로 신입사원의 의무이자 숙명이 아니겠는가? 강씨는 첫 월급으로 치아교정을 받기로 결심하고 심미 교정전문 미소미인 치과를 찾았다.

“확실하게 자신 있게 웃으려면 치아교정을 먼저 해야 할 것 같은데요, 웃을 때 교정기가 보이면 더 비호감이 될 것 같아서 투명교정이나 설측교정을 해보려고 해요.”

▶ 직장인의 치아속 비밀, 설측교정

처음 강씨가 치아교정을 위해 고려했던 것은 투명교정이나 설측교정 등의 눈에 보이지 않는 치아교정법이었다. 이제 어엿한 직장인이기 때문에 자신을 위한 그 정도 투자는 기본이라고 생각했던 것.

그러나 투명교정은 강씨처럼 치아가 많이 비뚤어져 있는 경우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 것이 교정전문 미소미인치과 강종원 원장의 조언이다.

“금속교정기는 밖으로 너무 심하게 드러나기 때문에 꺼리는 경향이 많습니다. 투명교정은 치아 이동량이 많은 경우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강씨처럼 직장인인 경우에는 설측교정이 적합합니다.”

비뚤고 못생긴 치아를 가장 확실하게 교정할 수 있는 치아교정은 브라켓이라는 금속교정기를 사용하는 방법이다. 브라켓을 이용하는 교정법에는 일반교정과 설측교정 두 가지가 있는데, 강씨처럼 교정기가 겉으로 보이지 않게 치아를 교정하고 싶을 때는 설측교정이 안성맞춤인 셈이다.

감쪽같이 치아를 교정한다 해서 비밀 교정리라고도 불리는 설측 교정. 설측교정장치는 치아 안쪽의 혀쪽에 장착하는 교정장치로, 연예인들이 주로 사용해 연예인 교정장치로 불리기도 했다.

남들이 모르게 치아 교정을 마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설측교정은 다른 사람들은 교정 장치를 알아볼 수 없기 때문에 가장 심미적인 치료라고 할 수 있다.

미소미인치과 강종원 원장은, “설측교정은 그만큼 심미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치아교정에 걸리는 시간은 일반적인 브라켓교정보다는 오래 걸릴 수 있다. 심하지 않은 치열 교정에는 투명교정법이나 라미네이트, 올세라믹을 이용한 치아성형 등의 간편한 방법도 시도해 볼 수 있다.”라고 설명하며, “자신의 치아문제에 맞는 적절한 치아교정법을 전문의와 상의 하에 선택하여 효과적으로 치아교정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도움말 : 미소미인치과 강종원 원장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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