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기후협상 시한 알리는 1000개의 자명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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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CO2 감축을 위한 국제회의가 열리고 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국제회의장 앞에서 4일 환경운동가들이 1000개의 자명종 시계를 펼쳐놓고 있다. 이번 회의는 다음 달 7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릴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열리는 준비회의다.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환경운동가들은 협상 시한이 임박했음을 각국 대표단에게 상기시키기 위해 자명종을 울렸다. [바르셀로나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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