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상품]J&G '스파이캡쳐'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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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 J&G는 불법 도청기와 몰래카메라를 탐지해 내는 '스파이캡쳐' 를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 초소형(4×8㎝).초경량(40g)으로 개발된 이 제품은 도청기나 카메라를 조정하는 3㎒~4㎓대역의 무선주파수를 탐지함으로써 설치 유무를 확인시켜 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9만 9천원. 02-514-3588.

◇ 성호실업은 방수.보온이 잘 되고 밑창이 잘 마모되지 않도록 만든 패션 등산화 '미라지 고어텍스' 를 시판 중이다. 형광 효과를 내는 원단을 사용해 야간 산행에도 적합하다고. 가격은 14만5천원. 051-304-1852.

◇ 애경산업은 겨울철 건조해진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 있게 가꿔주는 기능성 화장품 '바세린 바디라인' 4종을 출시했다. ▶컨트롤 바디로션과 프레시 바디로션은 각각 2백㎖에 4천5백원▶핸드&네일로션은 75㎖에 3천5백원▶풋&힐 크림은 8천5백원. 080-024-1357.

◇ 영어동네는 책상에서 사무를 보면서 틈틈이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탁상용 일기 한쪽에 생활.비즈니스 영어 3천 문장을 날자 별로 게재한 '신비의 영어달력' 을 시판 중이다. 가격은 1만2천원. 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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