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투표서 의료관광 핵심 인재 육성 50% 이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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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성장 동력사업 '글로벌 헬스케어'와 의료법 개정에 따른 '의료관광'이란 단어가 매스컴에서 자주 등장하지만, 아직도 일반인에게는 생소하다.

그런데 TV, 신문 등 매스컴에서는 의료관광이란 단어외에도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가,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의료관광 에이전시 등 파생단어도 다양하다.

그렇다면 도대체 의료관광 산업이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력을 발휘할 것인가? 그 질문을 중심으로 조인스닷컴이 의료관광뉴스 사이트에서 10월 6일~30일까지 온라인 POLL를 진행했다.

이미 선진국의 의료관광경쟁력 요소를 안밖으로 지켜본 우리나라에서 의료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가장 경쟁력을 갖추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의견을 모았다.

가장 많은 득표를 얻어 과반수를 차지한 것은 1위 의료관광 핵심 인재 육성(50%), 2위 차별화된 의료관광 상품 개발(25%), 3위 국내 우수 의료기술 및 의료진(12%), 4위 전문성있는 에이전트 발굴(2%)로 집계되었다.

현재 다수의 표를 얻은 '의료관광 핵심 인재 육성' 요소를 갖고 추가 온라인 폴이 진행 중이다. 의료관광 산업이 미래 유망 산업이라는 전망은 있지만, 현재 준비하고자 하는 일반인들에게 직접적으로 어떤 정보가 필요한지 온라인 투표를 통해 작지만 가이드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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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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