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Y2K 비상대책팀 가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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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Y2K(컴퓨터 2000년도 인식 오류) 문제 발생이 우려되는 2000년 1월 1일이 닷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중앙일보는 국내는 물론 지구촌 곳곳에서 나타날 Y2K 문제의 신속한 취재보도를 위해 Y2K 비상대책팀을 설치, 가동 중입니다. Y2K 사고 발생 및 관련 내용에 관한 독자들의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중앙일보는 컴퓨터가 네자릿수 연도를 인식하지 못하는 연말연시를 틈타 컴퓨터 바이러스와 해커들이 극성을 부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정보통신부.한국정보보호센터.컴퓨터바이러스백신 업체와 손잡고 'Y2K 컴퓨터 바이러스와 해킹 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펼칩니다.

□취재 제보: 전화 02-751-5623 팩스 02-751-5627 E메일

□캠페인 기간: 99년 12월 27일~2000년 1월15일

□해킹 방지 서비스 내용 및 신청방법: 한국정보보호센터 등의 홈페이지 접속 또는 E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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