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번홀 홀인원 하면 ‘신차가 넝쿨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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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는 KIA자동차가 홀인원 상품을 내놨다.

17번홀(파3·178야드)에서 홀인원을 하는 선수에게는 KIA자동차의 준대형 신차 K7(사진)을 부상으로 준다.

KIA자동차의 야심작인 준대형 세단 K7은 빛과 선의 조화를 추구했으며 절제된 세련미가 돋보이는 날렵한 차체 라인으로 품격과 고급스러움을 유지하면서 역동적 강인함과 균형감이 돋보이는 디자인을 자랑한다.

K7은 기아(Kia), 대한민국(Korea), 그리스어 Kratos(강함, 지배, 통치), 영어 Kinetic(활동적인, 동적인)의 첫 글자인 알파벳 K와 대형차급을 의미하는 숫자인 7을 조합해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부여했다.

열선 스티어링휠, 전동식 익스텐션 시트, 오토 디포그 시스템 등 고급 편의사양과 차선 이탈 경보시스템, 전후방 주차보조시스템 등 첨단 안전사양, 세계 최초로 적용된 웰컴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감성기술로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정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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