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중앙 21' 송년호 두권짜리 가계부 내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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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여성중앙 21' 송년호가 나왔다.

이번 호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별책부록으로 제공되는 '2000년 행복가계부' .5천여명 독자모니터단의 의견을 반영, 상.하 두권으로 발간해 편리함을 가미했다.

또 신용카드 사용금액 소득공제화에 발맞춰 카드 구매 기록란을 따로 만들었다. 형식적인 군더더기를 빼고 영수증 붙이는 난을 넉넉히 만든 것도 특징. 이밖에 재미난 읽을거리와 생활정보도 알차게 실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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