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장백일 전 문학평론가협회장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43면

한국문학평론가협회장을 지낸 장백일(사진) 국민대 명예교수가 27일 0시35분 노환으로 별세했다. 76세. 고인은 국민대 문과대학장,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한국문학평론가협회상·국제펜클럽문학상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장은석(재미 사업)·영신(덕계중 교사)·지연(전 계원예고 교사)·지원씨(사업) 등 1남3녀가 있다. 이창형(육군 대령)·최성인씨(사업)가 사위며, 신연선씨(재미 사업)가 며느리다.

빈소는 건국대병원, 발인은 29일 오전 6시. 02-2030-7901.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