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북부에 있는 우제돔 섬에 ‘거꾸로 집’이 탄생했다. 집 한 채가 송두리채 뽑혀서 곤두박질을 친 것 같지만 사실은 처음부터 그렇게 설계해서 지은 집이다.
교육에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결합한 에듀테인먼트 전시 전문 업체를 위해 건축가 클라우디츠 골로스, 제바스티온 미추치우크가 설계한 건물이다.
거실 소파, 화장실 변기 등 모든 가구가 공중에 떠 있기 때문에 사람이 살 수는 없을 것 같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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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북부에 있는 우제돔 섬에 ‘거꾸로 집’이 탄생했다. 집 한 채가 송두리채 뽑혀서 곤두박질을 친 것 같지만 사실은 처음부터 그렇게 설계해서 지은 집이다.
교육에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결합한 에듀테인먼트 전시 전문 업체를 위해 건축가 클라우디츠 골로스, 제바스티온 미추치우크가 설계한 건물이다.
거실 소파, 화장실 변기 등 모든 가구가 공중에 떠 있기 때문에 사람이 살 수는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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