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레드 플러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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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6면

올터너티브 브리티쉬 록을 연주하는 3인조. 97년 결성돼 2장의 음반을 발표한 이들은 탄탄한 음악성으로 컬트팬들이 많다. 3집 취입을 앞두고 워밍업으로 2.5집을 내고 콘서트를 벌인다.

테크노를 도입한 트립합 계통의 '언젠가 꼭 한번' , 발라드 '사랑을 한번 해보는 것' 등 음반 수록곡을 소개하며 전 멤버 조성민과의 조인트 코너도 마련한다.

게스트는 조성모.컨추리 꼬꼬.박기영.유리상자.박완규 등. 20~24일 오후7시30분, 토.일 오후 4시.7시, 대학로 SH클럽. 02-707-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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