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국세청 수원에 문열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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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인천.경기.강원지역 세무행정을 총괄할 중부지방국세청 (청장 奉泰烈) 이 1일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 옛 경기은행빌딩에 새 청사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중부지방국세청은 정부의 기구축소방침에 따라 그동안 경기.인천지역을 관할하던 경인지방국세청과 강원 및 서울 일부지역을 관할하던 중부지방국세청을 통합한 것이다.

한편 동안양세무서는 안양세무서에, 광명세무서는 부천세무서에 통합됐다.

변경된 세무서의 위치와 전화번호는 다음과 같다.

▶안양세무서 = 안양시 만안구 안양6동 582의4, 안양. 군포. 과천.의왕, 0343 - 4671 - 200

▶부천세무서 = 부천시 소사구 소사본동 88의 39, 부천.광명, 032 - 3404 - 200

▶서인천세무서 = 인천시 서구 연희동 683의 5, 서구. 강화. 김포, 032 - 5605 - 200

▶남인천세무서 =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1447의1, 연수구.남동구, 032 - 4605 - 200.

정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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