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퇴폐 영업 단속…대검, 9월부터 두달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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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대검 형사부 (韓光洙검사장) 는 10일 최근 유흥. 숙박업소 등에서 각종 음란.퇴폐행위가 성행하고 있다고 보고 경찰청.환 경부. 서울시 등 9개 유관부처와 합동으로 '음란. 퇴폐 등 사회기강 저해사범 합동수사본부' 를 구성, 오는 9월부터 두달간 특별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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