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현대상선, LNG 명명식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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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 현대상선은 9일 현대중공업 조선소에서 건조한 액화천연가스 (LNG) 의 명명식을 갖고 운항을 시작했다. '현대 테크노피아' 로 이름 붙여진 이 선박은 앞으로 25년간 카타르에서 연간 60여만t의 LNG를 들여 오게 된다.

◇ 세진컴퓨터랜드는 오는 13일부터 이달 말까지 '세진 한아름 대특가전' 을 실시한다. 세진은 이 기간 중 펜티엄Ⅲ급 (450㎒) 의 진돗개 2000 (SCJ866INT) 을 1백69만원에 시판되는 등 할인판매와 경품행사를 갖는다.

◇ 한국정보공학은 청소년들이 포르노나 마약.폭력.자살숭배 등 유해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하지 못하도록 하는 인터넷 음란물 차단 프로그램인 '안티엑스 (antiX)' 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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