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택 전 동아일보 고문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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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김기택 전 동아일보사 상임고문이 21일 오후 9시20분 서울 강동구 상일동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86세. 고인은 1954년 동아일보사 사원으로 입사해 동아방송 총무부장, 동아일보 경리국장.상무이사.고문 등을 지냈으며 87년 퇴직했다. 유족으로 부인 김정옥(76)씨와 아들 경호(사업).준호(사업).진국(한국전력공사 중부지점 과장).진덕(글로벌B&F 대표)씨, 사위 최종문(호서대 기획처장)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이며, 발인은 24일 오전 9시10분이다. 02-3010-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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