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1만원권 위폐 발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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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인천 시내에서 며칠 사이 동일 번호의 1만원권 위조지폐 네장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오후 4시40분쯤 인천시 중구 유동 옹진농협에서 직원 최인숙 (27.여) 씨가 1만원권 위조지폐 한장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앞서 이날 오후 4시30분쯤 남동구구월1동 농협 구월지점에서도 같은 번호의 1만원권 위폐 한 장이 발견됐다.

인천 = 정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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