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동네주민 “김태희보다 언니가 더 예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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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의 언니가 동생 못지않은 빼어난 미모로 주목받고 있다.

어릴적 김태희와 한동네에 살았다는 이웃들은 “김태희는 늘 친구들을 몰고 다녔고, 놀 때도 터프하게 남자 친구들을 좌지우지하는 사이였다”고 그녀를 기억했다. 또 “꼬마 김태희는 당시 눈만 크고 목만 삐쭉 길어서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오히려 그녀의 언니가 예쁜데다 똑똑하기까지 해 동네 사람들 사이에 화제였다”고 전했다.

현재 김태희의 언니와 한 아파트에 살고 있는 동네 사람들 역시 “김태희가 아담하고 오목조목한 스타일이라면, 김태희 언니는 키가 크고 늘씬한 서구형 미인이다”고 밝히며 “김태희와 언니가 다니면 오히려 그녀의 언니가 더 눈에 띈다”고 말해 김태희 뿐만 아닌 그녀의 형제들 모두 남다는 외모의 소유자임을 증언했다.

김태희의 가족에 대한 뒷이야기는 오는 9월 16일 오전 0시에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신규 프로그램 ‘스타 더 시크릿’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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