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광림교회 北비료지원 성금 1억원 전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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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오재식 (吳在植) 월드비전 한국 (구 한국선명회) 회장과 김선도 (金宣燾) 광림교회 담임목사는 30일 오전 대한적십자사를 방문, 정원식 (鄭元植) 총재에게 북한농민들을 위한 비료지원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월드비전은 94년부터 북한지원을 시작해 현재 평안남도 평원 등 6곳에서 국수공장을 운영하며 매일 6만명의 어린이와 주민들에게 국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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