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계쪽지]'루브르' 한국어 안내책자 발간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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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 '루브르' 한국어 안내책자 발간

올 6월이면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한국어 안내책자를 읽으며 관람을 할 수 있게 된다.

프랑스 문화성 산하 국립박물관연합 (RMN)에서 올해 처음으로 펴내는 이 안내책자의 한국어판은 문화예술산업 전문회사 BMF (대표 홍성일.02 - 325 - 3823)가 만든다.

오르세 미술관.피카소 미술관의 가이드북 제작도 이어질 예정. 영어.독일어.일본어.러시아어 등 각국 판을 RMN이 직접 만드는 것을 생각할 때 이례적인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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