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품 우선 구매 대상기관.품목 확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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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환경부는 29일 화장지.비누 등 재활용품 우선 구매대상을 현행 1백10개 기관에서 6백38개 기관으로, 대상 품목은 31개에서 85개로 각각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중앙부처. 지자체. 국공립학교 등에 한정된 의무 구매대상 기관이 정부출자. 출연기관. 특별법인 등으로 확대된다.

추가된 품목은 재생 전산용지.재생 폐플라스틱.토목건축 자재 등이다.

양영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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