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계 소식]이유라양 내년 1월 NSO와 협연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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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 내년1월 NSO와 협연

○…신동 바이올리니스트 이유라 (13) 양이 내년 1월20~22일 워싱턴 내셔널 심포니 (NSO) 와 협연 데뷔한다.

지난해 11월 세인트루이스심포니와 파가니니 협주곡 제1번을 협연할 때 지휘를 맡았던 레너드 슬래트킨이 이양을 눈여겨 보았다가 자신이 상임지휘자로 있는 NSO의 협연자로 초청한 것. 4세 때부터 바이올린을 시작, 김남윤 교수를 사사한 李양은 현재 줄리아드 음대 예비학교에서 도로시 딜레이.강효 교수의 지도를 받고 있다.

*** 내달3일 '신작가곡 향연'

○ …KBS - 1FM 20주년 기념으로 '국립합창단과 함께 하는 신작가곡의 향연' 이 4월3일 오후5시 KBS홀에서 열린다.

애창가곡을 합창곡으로 편곡해 들려주는 무대. 소프라노 박미혜.테너 임산이 출연하고 선착순으로 초대권을 발송한다.

팩스 02 - 781 - 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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