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자전거 투어열차’ 운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3면

코레일은 친환경 교통수단인 철도와 자전거가 만나는 신개념의 ‘에코레일(Eco-Rail) 자전거투어열차’를 운행한다고 6일 밝혔다. 코레일은 이를 위해 자전거 거치용 객차가 설치된 전용열차를 제작했다. 첫 운행지는 12일 서울∼경주 구간으로 오전 6시20분 서울역을 출발, 11시쯤 경주역에 도착하며 요금은 4만9000원(1인 기준)이다. 이 구간은 5월 ‘철도와 자전거타기 아름다운 코스’ 공모전에서 선정된 곳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