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를 읽고] 英엘리자베스여왕 안동서 생일잔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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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1일자 1면 '英 엘리자베스 여왕 안동서 생일 잔치' 기사는 엘리자베스 여왕 방문을 계기로 안동의 전통문화를 세계에 알려 관광상품으로 개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된다는 점에서 고무적이었다.

안동 시민들이 여왕을 어떻게 맞을 것인지, 어디를 둘러볼지 행사일정과 준비과정이 잘 전해졌다.

다만 안동이 여왕의 생일잔치 장소로 정해진 동기가 충분히 전달되지 못해 아쉬웠다.

즉 어떤 이유로 안동이 가장 한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장소로 정해진 것인지 궁금했다.

(모니터 이명원.최지라.설호정.최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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