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평균 10억원 이상의 적자를 보고 있는 서울대 등 9개 국립대병원의 경영을 개선하기 위해 올 연말부터 외부 경영전문인의 병원장 취임이 가능해지고 보직도 대폭 줄게 된다.
18일 교육부가 확정한 국립대병원 경영혁신 방안에 따르면 병원이사회에 외부 전문가를 임명직으로 참여토록 하고 지금까지 해당 대학 경력 10년 이상의 의.치대교수만 가능했던 병원장도 외부인이 맡을 수 있도록 했다.
강홍준 기자
해마다 평균 10억원 이상의 적자를 보고 있는 서울대 등 9개 국립대병원의 경영을 개선하기 위해 올 연말부터 외부 경영전문인의 병원장 취임이 가능해지고 보직도 대폭 줄게 된다.
18일 교육부가 확정한 국립대병원 경영혁신 방안에 따르면 병원이사회에 외부 전문가를 임명직으로 참여토록 하고 지금까지 해당 대학 경력 10년 이상의 의.치대교수만 가능했던 병원장도 외부인이 맡을 수 있도록 했다.
강홍준 기자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ILab Original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